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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대아고 2학년 김성윤, 박재성, 장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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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19-10-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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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대아고 2학년 김성윤, 박재성, 장현서

 

팀 클라우스로

전국토론대회 우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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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클라우스 토론팀 왼쪽부터 박재성, 장현서, 김성윤이다>
 


 

Q.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김성윤 : 안녕하세요. 저는 토론 동아리 아고라의 부장이자 팀 클라우스의 팀장과 반박을 담당한 김성윤입니다.

A. 박재성 : 저는 아고라의 차장이자 팀 클라우스에서 입안을 맡은 박재성입니다.

A. 장현서 : 저는 아고라의 부원이자 팀 클라우스에서 요약과 마지막초점을 담당한 장현서입니다.

 

Q. 정확히 어떤 토론 대회인가요?

A. 클라우스 : 도산 안창호가 창립한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이 주최한 5회 흥사단 중고등학생 전국 토론대회로 고등부는 정부는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한다.’라는 논제에 대해 토론을 하였습니다.

 

Q. 토론도 형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형식으로 토론을 진행했나요?

A. 클라우스 : 이번에 한 토론 형식은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로 입안, 반박, 요약, 마지막 초점의 순서로 진행되는 토론 형식입니다. 특히 형식을 중요시 하는 토론이기 때문에 각자가 맡은 부분을 제대로 인지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11 교차질의와 전체 교차질의 시간에서 얼마나 핵심적인 질문을 주고받는가가 중요한 요인입니다.

 

Q. 토론 대회에 나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클라우스 : 교내 동아리 아고라라는 토론 동아리를 이끌고 있으며, 토론을 자주 하는데, 우리끼리만 하는 것보다 토론 대회에 참가해 다른 여러 학교들의 친구들과 토론을 해보면 실력도 키울 수 있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아고 아고라소속입니다.

클라우스는 승리의 인도자의 뜻을 가진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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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토론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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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이번 팀원과는 다른 친구들이랑 흥사단이 주최하는 토론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도대회 8강부터 시작이었는데하필 첫 경기 상대가 우승했던 동아리 선배 팀을 만나게 되어서 저희는 첫 경기 탈락하고 참가상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똑같은 대회에서 작년에는 광탈했었는데그때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서 이번에는 전국대회까지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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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통일을 주제로 한 전국토론대회를 열었을 때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당시 논제는 한반도는 1국가 2체제로 통일해야 한다.’였는데 2박 3일 동안 DMZ(비무장지대)일대를 탐방해보고 남북 간의 관계와 통일의 여러 방안에 대해서도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토론대회도 같이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TMI를 하자면 그 대회에서도 저희가 운 좋게 우승했습니다." 



 


Q. 팀으로 대회에 나갔는데 팀 이름과 의미는 무엇인가요?

A. 클라우스 : 저희 팀의 이름은 클라우스인데, 의미는 독일어로 승리의 인도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희 팀이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클라우스로 짓게 되었습니다.

 

Q. 전국대회인데 긴장되지는 않았나요?

A. 박재성 : 많이 긴장되었죠. 버스로 4시간을 달려서인지 피곤한 것도 있었고, 대회 도중에 배가 아프기도 하고 밥도 잘 안 넘어갔습니다. 특히, 수도권 팀들의 능숙한 토론 실력에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지만, 이왕 온 거 우리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Q. 토론 대회에서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A. 클라우스 : 토론은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준비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주장에 대한 근거와 이를 뒷받침 해주는 자료, 상대방의 주장을 예상해서 미리 이에 대한 반박자료를 찾는 것 등 준비를 열심히 해야 말을 잘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저희는 팀원들이 모두 말도 잘하지만 준비를 열심히 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토론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A. 클라우스: 어려웠던 점은 교내대회, 도대회를 거쳐 전국대회를 가게 되었는데, 토론을 준비하던 기간이 내신기간과 겹쳐서 시간 분배를 적절하게 하려고 노력한 점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형식의 토론이 한 번 할 때 마다 약 40분 정도가 소요돼서 토론을 계속 해 나가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래서 그 어떤 토론도 토론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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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론대회 상금은 어떻게 썼나요?

A. 김성윤 : 시상식이 끝나고 현장에서 상금을 바로 주셔서, 일부는 동아리 활동에 필요할 때 쓰기위해 남겨 놓고, 나머지는 팀원들이랑 같이 올라온 친구들이랑 서울 구경하면서 옷도 사고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데 대부분 썼습니다. 그래서 남은 돈은 많이 없어요.

 

Q.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기분은 어땠나요?

A. 김성윤: 결승전 경기의 상대팀이 너무 말을 잘하고, 준비도 다방면으로 많이 준비 해 왔길래 솔직히 우승할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고, 우리가 준비한 것만 제대로 보여주고 후회하지만 말자고 얘기를 나눴었는데, 막상 우승을 하니 믿기지 않았습니다. 또 열심히 해온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 받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우승한 사실보다 빨리 놀러가자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Q. 대회를 준비하면서 누구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나요?

A. 클라우스: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분은 누가 뭐래도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신 김병훈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아고라를 오랫동안 담당해 오시고, 대회도 많이 지도해 오셔서 저희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올해 3학년 담임을 맡으시면서 입시에 신경 쓰시기도 바쁘신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열심히 연습해준 로고스팀의 한태석, 서영찬, 이승한 친구도 너무 고생했고, 1학년 최강한팀 친구들도 열심히 해줘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장래희망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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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래희망은 펀드애널리스트이긴 하지만말하기나 토론과 관련 없는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사람들 앞에서 말 할 수 있는 능력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태도주변 사람들과 협력하는 능력 등은 장래희망에 관련 없이 사람들과 맞대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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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사회학과 교수가 되는 것입니다교수는 강연을 통해 대학생뿐 아니라 불특정 청자 앞에서 논리적이고 진정성 있으며 때로는 재치 있게 주제에 맞는 학문적 지식을 전달해야 합니다또한강의 중 질문을 잘 경청하고 대답하는 능력도 필요하겠죠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토론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조리 있게 말하는 능력과 순발력 있게 누군가가 던진 질문의 핵심내용을 파악하고 대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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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래희망은 국회의원과 같은 정치인입니다정치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그 뜻을 최대한 큰 목소리로 이뤄내기 위한 자질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논리적이고 당당하게 말하는 토론과 정치인이 하는 일은 많은 면에서 관련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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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은 최우수 토론자상도 함께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취재/ 김의석(대아고2), 박서진(진양고1)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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