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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나는 배우다. 진주제일여고 2학년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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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19-08-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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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나는 배우다. 진주제일여고 2학년 박소연

 

오늘도 배우고~ 연기와 함께하는 내일~

내 삶의 일부가 될 배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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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한 자기소개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제일여고 2학년 연기를 사랑하는 배우 박소연입니다.

 

Q.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는?

A. 초등학생 때 영화 시사회에 초대받았어요. 그때 배우들이 관객들과 질의응답을 하는데 자신의 꿈을 자신감을 갖고 거침없이 대답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그리고 우연히 드라마 촬영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배우들이 다른 인물이 되어 연기하는 모습이 흥미로웠고 나도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용기, 희망,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Q. 카메라보다 실물이 나은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A. 하하 아무래도 카메라가 더 살쪄 보이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좋은 모습을 위해 촬영 전날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도 하죠.

 

Q. 배우의 길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A. 항상 아침 7시에 등교해서 친구들이 없을 때 교실에서 연기연습을 하고, 수요일은 연습하고 있는 대본을 분석해요. 또 방과 후에 카메라를 켜놓고 연기연습을 하는 저의 모습을 촬영해요. 그리곤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또 감독님 미팅이 있으면 서울에 가서 오디션을 봐요. 매주 토요일이면 서울에 가서 뮤지컬&연기연습을 한답니다.

 

 

너가 어떻게 연기를 하냐?’. ‘넌 안 될 것 같다.’

주위의 부정적인 말들이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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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주위의 반응은?

A. 엄마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어요. 새벽에 혼자 짐을 싸서 오디션을 보러 가는 등 갈등이 심각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너가 어떻게 연기를 하냐?’. ‘넌 안 될 것 같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하지만 성공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의 말보다 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연기에만 집중했어요. 지금은 오히려 그런 부정적인 말들이 동기부여가 되어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하^^

 

Q. 학업과 병행하기 힘들지 않은지?

A.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힘들지 않아요. 처음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부터 이전의 나보다 뭐든 열심히 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모님께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조건으로 연기를 시켜주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제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모르니까 최대한 공부에서도 연기적 요소를 많이 얻으려고 해요. 예를 들어 역사드라마를 찍는데 역사를 모르면 안 되고 수학 선생님 역을 맡았는데 수학에 손도 못 대면 진짜 연기가 나올 수 없기 때문이죠.

 

Q. 최근 그런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들었어요.

A.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ITT(국제통번역자격증) 1급을 따고 청소년 통역단 활동을 하며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은 일이 있어요   


Q. 연기하면서 어떤 역할을 맡아봤나요?

A. 아무래도 학생이니까 주로 학생 역을 주로 맡는데 아직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대만, 한국 합작 영화 짱개에서 불량학생 역을 맡았어요. 그리고 상업영화 초미의 관심사’, 드라마 댄스넘버피프틴’,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학생 역,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기원생 역, 상업영화 우상에서 기자역 등을 맡았답니다.

 

Q.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은?

A. 영화 환청에 캐스팅되었는데 상대 배우와 대사를 많이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촬영현장에서 선배님들께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또 재능tv ‘댄스넘버피프틴촬영하러 갔을 때는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고 실제 연기 선생님과 연기하게 되어서 신기하고 기뻤어요.



영화 짱개’ ‘우상’ ‘환청’ ‘초미의 관심사’,

라마 댄스넘버피프틴’ ‘발칙하게 고고’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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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찍고 싶은 연기 장르는?

A. 개인적으로 의학 드라마를 찍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의학 드라마를 보면 흥미가 생겼고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까 더욱더 섬세한 연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 꼭 한 번쯤 의학 드라마를 찍고 싶습니다.

 

Q. 연기를 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때가 있나요?

A. 친구들이 저를 자랑스러워할 때 가장 뿌듯하죠. 그리고 제가 출연한 장면들을 모아서 봤을 때 점점 연기력이 늘어가는 게 보여서 나름 보람을 느낍니다. 엄마가 처음 그렇게 반대했는데 제가 꾸준히 연습하고 열심히 촬영 나가는 모습을 보고 가끔 응원해 주실 때 가장 힘이 되고 기쁜 것 같아요.

 

Q. 어떨 때 가장 힘들었나요?

A. 2, 1 때 경제적인 문제와 슬럼프가 겹쳐서 연기를 쉬었어요. 같이 연기하는 친구들은 캐스팅이 되어서 촬영을 가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니까 진짜 정말 힘들었어요. 또 주변에서 안 될 줄 알았다는 식의 반응이 저를 더 아프게 했었던 것 같아요.

 

Q. 롤모델 있나요?

A. 배우 지성이요. 지성 배우님의 연기하는 미세한 눈빛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갑자기 감정변화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거침없이 연기하는 모습을 닮고 싶어요. 특히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다중인격을 소화해 내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Q. 나만이 가지고 있는 연기 비법이 있다면?

A. 이제 배워나가는 제가 무슨 비법이 있겠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카메라에 익숙해지도록 저의 연기하는 모습을 찍어서 계속 검토 해봐요. 또 연기할 때는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평소에도 최대한 제 감정을 절제하고 그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며 생활해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감정 기복이 심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답니다.

 

Q. 혹시 연기를 하면서 고마운 분 있나요?

A. 우선 김지인 대표님, 백우궁 대표님, 김명준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제가 가장 힘든 시기에 먼저 연락해 주셔서 연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토요일 날 연기연습을 하러 갈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세요. 이제는 정말 가족 같아요.


 

꼭 헐리우드에 가보고 싶어요. 배우를 꿈꾸는 친구들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인스타그램 @act_soyeon0421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A. 늘 맘속에 있습니다. 꼭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어요. 상상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잖아요. 또 전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꼭 진출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영어 대본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Q. 나에게 연기란 무엇이죠?

A. 홍연이요. 태어날 때부터 내 어딘가에 연기라는 존재가 저와 이어진 채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죽을 때까지 함께 가야할 인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해요.

 

Q. 다른 배우지망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내가 왜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힘들고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티비에 보이는 연예인들을 보고 막연하게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쉽게 포기하게 될거니까요.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인스타그램 @act_soyeon0421로 연락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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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민세진(진주제일여고2)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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