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튀는 아이, 멋진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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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29회 작성일 13-07-15 14:25본문
튀는 아이, 멋진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각자의 개성보단 유행만을 따라다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유행하는 패션의 경우 시내에 나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고 있을 정도로 획일화된 청소년들의 스타일을 볼 수 있다. 언제까지 흔해 빠진 패션을 고집할 것인가?
이에 필통은 진주시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튀는 아이를 찾아보았다. 이번호에는 어떤 개성파 학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통통 튀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청소년을 찾아봤다.
이름 : 김윤식
나이 : 18세
옷 구매처 : 아보키, 토모나리 등 인터넷
취향 : 깔끔한 차림
패션 포인트: 금색 가발
주로 신경 쓰는 부분: 색깔매치 어두운 계열
패션 포인트: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멀리서 보이는 금색의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정한 통통 튀는 청소년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뷰를 요청했다. 처음에는 어색해 했으나 마치 프로모델처럼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옷을 고를 때 주로 신경 쓰는 부분은 어두운 계열이고, 깔끔한 차림을 선호한다고 했다.
흔하지 않은 모습이어서 놀라웠고, 가발을 벗은 모습 또한 길고 밝은 톤의 머리색 이어서 다시 한 번 놀랬다.
[취재 : 김진주(제일여고2)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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