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최멋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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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0-07-02 09:43본문
To. 최멋녀
안녕, 내 원수놈~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랐지. 우리 친해진지 올해가 벌써 4년이야. 물론 중간에 탈도 많았고 삐끗하기도 했지만 뭐 어때~ 지금 우리가 잘 지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 난 니가 죽을 때 까지 옆에서 응원할거야. 징글징글하다 생각해도 어쩌겠니. 투닥거리면서 지내는게 우리 숙명인걸^_^ 이걸 본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더 기분좋고 힘들게 (ㅎㅎ) 운동했으면 좋겠다.. 니가 데뷔하는 그날, 1호 팬으로 응원하러 갈게.. 얼마 남지않은 세미프로도 앞으로 뛰게 될.. 수 많은 시합들도 화이팅이야!! 그 누구보다 니가 최고임!!
-From. 니 파트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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