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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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18-11-29 17:17본문
TO.형민
꽃 무늬 바지가 잘 어올리는 형민아. 항상 볼 때마다 넌 왜 그렇게 생겼는지 참 궁금하고 가끔 보면 찬희? 원욱이가 생각날때도 있어. 이렇게 된거 그냥 둘 중 아무나 하구 가끔 볼 때마다 니 얼굴보고 힘도 나고 즐겁고 참 좋은 친구야.ㅎㅎ
이제 1년도 안 남았구.. 수능 치고 즐겁게 놀자. 허구헌날 피시방만 가지말구~ 수능치고 애들끼리 놀자... 뭐 지금도 피방 가긴 하지만 커서 24시간 풀로 해보자.ㅋㅋ 플레 가면 롤접고 그러니깐 남은 기간 잘하고 우정 변치말자!!!
-From. 너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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