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사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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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호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0-10-27 20:44본문
"…예"
에리샤의 말이 사실이라면 빛의 정령을 쓰기는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몰랐다.
지금으로써는 친화력을 올릴 방법이 없느니… 그리고 친화력을 올린다고 해도
빛의 정령이 말을 들을까 의문이었다.
-죄송해요. 별로 도움이 안되서…
"아니에요. 이 정도로도 충분해요, 그런데 지금 시간이 새벽일텐데 열심히 하시네요?"
-어?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요? 그럼 전 이만 가볼께요, 엄마가 게임을
싫어하셔서 제가 게임안에 있는걸 아시면 전 혼나거든요.
"예, 잘 가세요"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같이 사냥해요.
[에리샤님께서 대화를 끊으셨습니다.]
"…친화력을 올릴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
난 내 앞에 뜬 창을 닫아버리고는 긴 한숨을 쉬었다. 확실히 에리샤의 말대로
친화력을 올릴려면 스텟을 찍거나 아이템으로 해결하는 방법밖에 없어보였다.
문제는 그 두개가 힘들다는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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