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최첨단 실습장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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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18-07-17 22:32본문
경남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최첨단 실습장 갖춘다
경남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7개 학교가 최첨단 실습장으로 변신한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67억원을 투입해 이들 학교 280여 종의 노후 기자재 교체, 948개의 신규 기자재 확충과 함께 88개의 실습실 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이번 실습장 개선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직업교육과정에 따른 것이다. NCC는 직업계고 기술인력 양성에 적용되는 교육과정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교육과정에 편성하고 ‘할 줄 아는 교육’으로 전환해 능력과 일자리 중심의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또 올해부터 전면 적용되는 NCS 기반 직업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난 2015년 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33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4개 공동실습소의 447개 실습실에 매년 기자재 확충비와 환경 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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