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고등학교, 합창경연 대회 상금 기부 > 우리학교소식

진양고등학교, 합창경연 대회 상금 기부

진주 진양고등학교(교장 강태석) 남녀혼성 합창동아리 ‘소리어울림’은 지난 4월23일 학내 합창단 교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에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한 상금은 최근 열린 제12회 전국고교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해 받은 상금 전액이다. 합창 단원들은 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한 끝에 2018 드림UP 프로젝트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캠페인에 후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