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 ‘교직원 장학금’ 학생 6명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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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24회 작성일 13-05-29 16:03본문
진주 명신고등학교(교장 김학수)는 최근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에게 교직원 장학금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
명신고는 지난 3월 “스승의 날은 교사가 대접받는 날이 아니라 베푸는 날이 되도록 하자”는 김 교장의 뜻에 따라 명신고 교직원 장학회를 설립하고 희망 교직원들에 한해 매월 1계좌(5000원) 이상씩 자발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명신고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조달이 곤란한 학생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담임교사가 추천해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년별로 각 2명씩, 총 6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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