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1개교 ‘작은 소녀상’ 제막, 위안부 아픔 되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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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18-03-27 10:44본문
도내 11개교 ‘작은 소녀상’ 제막, 위안부 아픔 되새겨요
도내 고등학교에서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제막이 잇따르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 제막은 이화여고 역사동아리 ‘주먹도끼’가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 열리는 집회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되새기고 기리자는 의미로 전국 100개 학교에 ‘작은 소녀상’을 건립하자는 프로젝트를 내면서 확산됐다. 도내 참여 학교는 사천용남고와 창원 용호고, 창원 중앙고, 창원 명곡고, 김해 장유고, 김해 임호고, 김해 경원고, 김해 분성여고, 김해 구산고, 양산 효암고에 이어 밀양 세종중학교까지 11군데다. 이들 학교는 모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모금으로 소녀상을 제작해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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