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중 시 낭송 동아리 ‘행복함 두 배’ > 우리학교소식

진주남중 시 낭송 동아리 ‘행복함 두 배’

진주남중학교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시 낭송 동아리를 운영한다. 진주남중 시 낭송동아리를 줄여서 ‘남송동아리’로 동아리 명을 정하고 교장선생님이 지도교사이다. 남송동아리는 시를 좋아하는 학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10일 첫 모임을 시작해 매주 월요일 점심시간에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데 지난 5월29일에 일곱 번째 행사를 가졌다. 6월에는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시 애송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시범 낭독을 해 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를 낭독하게 하며, 영상자료를 보고 낭독을 해봄으로써 시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시로 인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