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고,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선정 > 우리학교소식

대아고,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선정

진주 대아고등학교(교장 정병호)가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에서 ‘베스트 일반고 11’에 선정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올 2월부터 4월까지 3단계에 걸쳐 ‘잘 가르치는 베스트 일반고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 진주 대아고등학교 등 우수 일반고 11곳을 선정했다. 이에 대아고는 24일 한국교육개발원장상을 수상한다. 진주 대아고의 베스트 일반고 선정은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전체에서 유일한 것이다.

대아고는 일찍부터 문·이과 외에 의생명과정을 개설하고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해왔으며 교사 공개수업을 의무화했다. 특히 교사들은 수업관찰노트를 수업시간에 반드시 지참하는 등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우수성을 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