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기공 등 4개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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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16-04-21 17:00본문
진주기공 등 4개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
올해 진주기계공고를 비롯한 4개 학교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사업단에 추가 선정되면서 서부경남 특성화고의 취업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7일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지난해 전국 9개사업단 도제학교 선정에 이어 올해 60곳, 내년 200곳 등 신설 도제학교에 대한 비전을 선포함으로써 앞으로 정부가 도제학교 사업단을 적극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다. 도내에는 현재 운영 중인 창원기계공고와 함께, 이번에 서부경남에 진주기계공고를 대표학교로, 경남항공고, 경남자동차고, 경진고 등 4개 학교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모두 2개 사업단 5개 학교가 산학일체형도제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서부경남 신설 4개 학교는 올해 학생 109명이 29개 업체와 함께 절삭가공분야에서 도제교육을 실시하게 돼 추후 산학협력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돼 특성화고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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