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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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3회 작성일 16-03-11 16:43본문
진주시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에 탄력
국내 1호로 국비 460억원이 투입되는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센터 건립에 탄력을 붙을 전망이다.
1월14일 박대출 국회의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주최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U-park 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으로는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분석은 비용편익(B/C)이 1.03으로 산출,경제적 타당성이 검증된 것과 연도별 편익 비용 산출결과 비용(1,275억원) 편익(1,308억원)으로 순 현재가치가 33억원 이상으로 나타나 사업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왔다. 또한, 지역 내 경제 파급효과는 약 529억원으로, U-Park 투자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18억원,창출되는 소득효과는 11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예측은 일반관람객과 학생단체를 모두 포함하여 연간 약 13만3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제성, 사업성 분석과 학생·학부모·교사 등 수요자 설문조사 결과 스포츠/체육 환경 분석 및 플로어 토론을 통해 U-park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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