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반성중 청소년 진로특강 개최 > 우리학교소식

 

진주 반성중학교는 지난 6월4일 청소년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진주시립 진양도서관의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된 이날 진로특강은 면단위 지역 학교의 학생들이 겪는 체험활동 및 진로탐색 기회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날 강사로 참여한 경남카네기연구소의 정준호 팀장은 “학생들의 내일은 이 사회와 국가의 내일이며 미래다. 이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보다 구체적이면서도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미래설계에 동참해야 한다”면서 “학생들도 의욕적인 삶의 자세와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독서를 통해 늘 생각하고 그럼으로써 자신의 인생에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