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고 김해린 도체 암벽등산 우승 > 우리학교소식

경남도민들의 화합 스포츠제전인 제5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및 제26회 경남산악연맹회장배기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지난 22일 김해시 시민체육공원 야외 인공암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진주여고 김해린 선수가 난이도와 속고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 진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JCM : Jinju Climb Member ) 및 청소년수련관 암벽등반 교실 일반인 수강생 등 12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입상자는 여자고등부에서 진주여자고등학교 김해린 선수가 난이도와 속도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진주여자고등학교 황유진 선수가 난이도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청소년부문에는 진주시가 단연 최고임을 자랑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진주보건대학교 2학년 김진희 선수가 난이도와 속도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