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봉원중 양궁부 종합체육대회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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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99회 작성일 14-04-21 14:57본문
진주봉원중 양궁부 종합체육대회 '싹쓸이'
진주봉원중학교 양궁부 학생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방학과 휴일도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내면서 그 동안의 고생을 보상받았다.
경기 결과를 보면, 남중부 단체전 1위(우승), 여중부 단체전 2위(준우승), 개인종합 1위에 1학년 김선우 선수가 입상했다. 개인 거리별 경기에서 남중부 1학년 김선우 선수는 60m, 50m, 40m, 30m 모든 거리에서 1위(우승)를 차지해 대회 최다 6관왕의 명예를 얻게 되었다. 여중부 2학년 권태영 선수는 30m 1위, 60m, 50m에서 2위에 입상했고, 남중부 2학년 황길상 선수는 30m 2위, 60m 3위에 입상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게 되는 대표선수 강대찬(3학년), 황길상, 권태영(2학년)을 중심으로 양궁부 선수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대회에 상위 입상을 위해 끊임없이 화살을 당기고 있으며, 가슴에 태극마크 새긴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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