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새학기 맞아 결핵 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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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75회 작성일 14-04-10 15:48본문
진주시 새학기 맞아 결핵 예방 당부
진주시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중·고등학생에게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결핵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줄 것과 결핵,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기침예절'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질환에서도 관찰되므로 증상만으로는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기침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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