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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고 박상영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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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29회 작성일 13-10-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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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고 박상영 '최연소' 펜싱 국가대표 선발
 
학뉴-박상영.jpg

 
18세의 고등학생 검객이 내로라 하는 국내 펜싱계 실력자를 모조리 제압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남체고 3학년 박상영(18). 박상영은 9월7일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펜싱국가대표선발전 에페종목에서 1등을 차지해 에페 종목 최초로 고교생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박상영은 진주제일중학교 시절부터 전국무대를 석권한 펜싱 기대주 출신. 경남체육고등학교 입학 후 1학년때 이미 2011년 대통령배 전국 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3위를 하는 등 고교생 답지 않은 실력으로 펜싱 유망주로 손꼽혔다. 이후 2012년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 처음으로 남자 에뻬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지금의 박상영을 있기까지 스승의 역할도 컸다. 중학교 시절 스승 현 희 진주제일중코치는 2002년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최초 개인 금메달은 딴 선수로 현재 경남체육고 스승인 정순조 코치(전 국가대표 출신)와 부부이다.
경남펜싱 관계자들은 “타고난 성실성에다 재능까지 겸비했다. 집중력도 대단해 장차 한국펜싱계를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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