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명 다운로드 기록한 모바일 앱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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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5회 작성일 13-09-06 13:24본문
13만명 다운로드 기록한 모바일 앱 개발자
경남과학고등학교 2학년 도회린 학생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직접 개발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다. 도회린군이 중3학년 때 개발한 휴대전화 결함 찾기 앱은 현재 다운로드수가 13만 명을 넘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앱의 사용자 중 20%는 외국인일 정도로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휴대전화는 처음 구매한 후 14일 이내에 결함을 발견해야지만 교체나 교환이 가능하다. 회린 군은 일반적인 휴대전화 사용자가 14일 이내에 결함을 발견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보완하고자 결함찾기 앱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회린 군은 이어 “C언어를 창시한 데니스 리치를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데니스 리치가 IT분야에 있어서 스티브 잡스보다 더 큰 역할을 했고 더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며 “저는 C언어를 창시해 세상 사람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해준 데니스 리치와 같은 세상에 유익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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