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中 설립 현실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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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8회 작성일 13-07-18 12:41본문
경남체육中 설립 현실화 되나
체육 영재의 요람이 될 경남체육중학교 설립이 연구용역 결과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은 10일 오전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체육중학교 설립 TF팀협의회를 열고 ‘경남 체육중학교 설립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에는 김종호위원장을 비롯 설립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체육중학교 설립을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오고갔다. 연구용역을 맡은 김병로 창원대 체육학과 교수는 발표를 통해 경남체육중학교 설립이 타당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설립지역은 경남체육고등학교와 연계한 진주시에 두고 기초 종목과 비인기 종목 우선 선정해 통합교육 과정 (일반+체육+전문외국어)으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설립지역 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인 50.7%가 진주시를 선호했고 창원시는 27.2%가 찬성했다. 체육중학교에 포함될 종목으로는 기초종목인 육상이 32.6%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수영이 10%, 태권도가 6.7%로 그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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