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외고 윤이나, 골프 아마추어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6-29 16:56본문
진주외고 윤이나, 골프 아마추어 1위
지난 6월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컨트리클럽(파72/ 6,373야드)에서 열린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경기에서 진주외국어고등학교 1학년 윤이나(17)선수가 아마추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윤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프로와 아마 통합 26위를 기록했다. 이날 45위로 부진했던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보다 높은 순위다. 지난해와 올해 여자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기량을 인정받은 윤 선수는 2020년 진주외고로 진학해 본격적인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쌓을 준비를 시작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앞세워 성인무대를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