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 졸업생, 2020 대통령 과학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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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6-29 16:55본문
경남과학고 졸업생, 2020 대통령 과학장학생 선발
▲ 왼쪽부터 손탁일, 최민후, 백관우 학생.
경남과학고등학교는 2020학년도 대통령 과학 장학생에 졸업생 3명이 최종 선발됐다고 6월3일 밝혔다. 대통령 과학 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 및 육성 지원해 세계적인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을 양성하기 위한 특별 장학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대통령 과학 장학생’에 선정된 학생은 손탁일(2020년 조기졸업·포항공대), 최민후(2020년 조기졸업·카이스트), 백관우(2020년 졸업·서울대학교) 등 3명이다.
대통령 과학 장학생 최종대상자들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실시하는 수학·과학 학업성적 및 과학활동 실적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으며 대학 4년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받는다. 한편, 경남과학고는 대통령 과학 장학생 제도가 시행된 2003년 이후 지금까지 총 117명이 선발돼 전국 과학고 중 가장 많은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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