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 ‘생명의 숲’ 대상 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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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3-10-01 18:03본문
▲ 진주고등학교가 2013년 생명의 숲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드림스쿨’ 학교 숲 공모에 선정돼 약 1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사진은 진주고 전경. |
진주고등학교(교장 정명규)가 2013년 생명의 숲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드림스쿨’ 학교 숲 공모에 선정돼 약 1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생명의 숲 사업은 삼성화재해상보험(주), 산림청, (사)생명의숲 국민운동이 주최하는 것으로 삼성화재 직원들이 추천하는 학교 중 전국의 20개교를 선정해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학교 옥외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학교숲을 통해 선·후배가 만나서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여 다시 미래를 꿈꾸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진주고는 비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나 교내에 들어서면 비봉산의 녹음을 볼 수가 없었으며, 2011년에 노후화된 교사(校舍)를 철거하고 신축 공사를 하면서 학교의 역사와 함께 한 나무마저 베어내 녹색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진주고는 이번 학교 숲 조성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내에 상록 교목, 낙엽 교목, 덩굴 식물을 식재해 학생들이 녹음과 함께 휴식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 기존의 울타리를 허물고 장미와 개나리를 식재하여 자연 친화적 울타리를 형성, 자연친화적 학교 즉 ‘녹색 학교’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한철우 교감은 “이번 학교숲 조성 사업이 교과와 연계한 자연 학습의 기회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순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교 구성원뿐만이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학교숲을 개방함으로써 학교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학교 교육 활동의 효과를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의 숲 사업은 삼성화재해상보험(주), 산림청, (사)생명의숲 국민운동이 주최하는 것으로 삼성화재 직원들이 추천하는 학교 중 전국의 20개교를 선정해 삼성화재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학교 옥외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학교숲을 통해 선·후배가 만나서 경험과 추억을 공유하여 다시 미래를 꿈꾸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진주고는 비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나 교내에 들어서면 비봉산의 녹음을 볼 수가 없었으며, 2011년에 노후화된 교사(校舍)를 철거하고 신축 공사를 하면서 학교의 역사와 함께 한 나무마저 베어내 녹색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진주고는 이번 학교 숲 조성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교내에 상록 교목, 낙엽 교목, 덩굴 식물을 식재해 학생들이 녹음과 함께 휴식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또 기존의 울타리를 허물고 장미와 개나리를 식재하여 자연 친화적 울타리를 형성, 자연친화적 학교 즉 ‘녹색 학교’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한철우 교감은 “이번 학교숲 조성 사업이 교과와 연계한 자연 학습의 기회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인성 순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교 구성원뿐만이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학교숲을 개방함으로써 학교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학교 교육 활동의 효과를 더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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