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망설이지말고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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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3-04-25 15:35본문
진주경찰서(서장 강신홍)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 내부에 신고함을 설치했다. 9일 오후 4시 30분 진주지역 모 고등학교에서 강신홍 서장을 비롯해 경찰 및 학교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학교폭력신고함인 ‘우정톡톡’을 설치했다. 이들은 또 신고함 설치후에 이 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경찰은 “우정톡톡이란 학교폭력을 신고함으로써 우정이란 이름으로 친구를 다시 새로운 길로 걷게 하기 위한 의미”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학생 구제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을 예방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숙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폭력센터 등 여러 신고방법이 있지만 학생들이 방법을 잘 모르거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해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손쉬운 신고방법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고자의 신분이 철저히 비밀보장되는 만큼 피해 학생뿐만 아니라 목격한 학생들도 신고함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정톡톡이란 학교폭력을 신고함으로써 우정이란 이름으로 친구를 다시 새로운 길로 걷게 하기 위한 의미”라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학생 구제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을 예방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경숙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학교폭력센터 등 여러 신고방법이 있지만 학생들이 방법을 잘 모르거나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우려해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손쉬운 신고방법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고자의 신분이 철저히 비밀보장되는 만큼 피해 학생뿐만 아니라 목격한 학생들도 신고함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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