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투리, 서울대 가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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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82회 작성일 13-11-25 14:43본문
진주사투리, 서울대 가서 들어보세요
2013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배출 고교 톱 100위 안에 경남도내 6개교가 진입한 가운데 진주지역 고교가 4개교나 포함돼 도내 최고 명문고의 위상을 높였다. ‘2013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출신고교’ 현황에 따르면 경남은 톱100에 6개교가 들었다. 이는 서울 46개교, 경기 19개교 부산 7개교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다.
도내에서는 경남과고가 1위로 이름을 올렸다. 경남과고는 20명이 서울대에 진학해 전국 2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진주동명고가 9명이 서울대에 진학해 도내 2위, 전국 62위를 차지했으며 거창대성고(자율), 진주대아고, 김해외고, 진주고가 뒤를 이었다.
도내 한 고교 관계자는 “대체로 사립고등학교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높은 편”이라며 “도내에서도 과고와 외고를 제외한 4개 학교 중 사립고가 3개교로 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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