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항공과학고 3남매 졸업생 탄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1회 작성일 17-03-29 10:16본문
진주 항공과학고 3남매 졸업생 탄생
항공과학고 최초로 보라매 3남매가 탄생했다. 2월23일 진주 항공과학고등학교 제46기 졸업식 및 임관식이 공군교육사령부에 열렸다. 지난 2014년 항공과학고에 입학한 144명의 학생들이 이날 졸업과 함께 신임 부사관으로 임명된 가운데 오빠, 언니에 이어 항공과학고를 졸업한 박수영 하사(20·항공전자전장비정비)가 눈길을 끌었다.
수석 입학에 이어 수석 졸업의 영예까지 차지한 박수영 하사는 항공과학고에 먼저 입학한 오빠 박준영 중사(24·항공과학고 42기·20전투비행단 근무)와 언니 박보영 하사(22·항공과학고 44기·11전투비행단 근무)의 영향으로 항공과학고에 입학했다.
항공과학고에 수석 입학한 박 하사는 3년 내내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했고 그 결과 국방부장관상을 목에 걸고 졸업식과 임관식에서 오빠, 언니와 재회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