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 제31회 대한민국발명전시회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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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4회 작성일 18-07-17 22:45본문
경남과학고 제31회 대한민국발명전시회 수상 쾌거
경남과학고등학교는 최근 제31회 대한민국발명전시회에서 총 2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월10일 밝혔다. 특허청과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31회 대한민국발명전시회는 대한민국에서 우수한 학생들의 발명품을 발굴해 시상하고 전시해, 학생들의 발명의식 고취 및 창의력 계발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는 큰 대회다. 3학년 옥성원 학생(지도교사 김윤동)은 ‘판타스틱 종이 크로마토그래피 보조 장치’를 발명해 WIPO 사무총장상을 수상했으며, 3학년 박세은 학생(지도교사 고성민)은 ‘모든 스테이플러 심을 부착 가능한 스테이플러’를 발명해 조선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2학년 이승준 학생(지도교사 서동래)은 ‘키보드 사용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입력 제어 프로그램’을 발명해 교육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남과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다 수상 학교에 주어지는 학교 단체상 중 16개 시·도에서 1위를 차지해 국회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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