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교 수학여행 양극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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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14-10-29 15:39본문
도내 고교 수학여행 양극화 심각
경남도내 고교별 1인당 수학여행비가 최고 10배까지 차이가 가면서 학교별 수학여행이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내 일부 학교는 1인당 100만원이상 고액 수학여행비를 들여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학부모들의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도교육청의 저소득층 수학여행 경비지원 27만원보다 비싼 수학여행비가 74%로 저소득층 학생 10명 중 7명은 자비부담을 하고 있어 도교육청의 저소득층 수학여행 경비 지원이 생색내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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