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양중 펜싱, 창단 첫 은메달 쾌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1회 작성일 18-07-17 22:43본문
개양중 펜싱, 창단 첫 은메달 쾌거
진주 개양중학교 펜싱부가 창단 3년 만에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개양중 펜싱부는 지난 6월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남자중학부 플러레(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개양중은 4강전에서 소년체전 6연패에 빛나는 서울선발팀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는 파란을 연출했다. 창단이래 첫 소년체전 메달을 따낸 개양중 펜싱부. 하지만 기쁨도 잠시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은메달의 주역인 3학년 부원이 졸업하면 선수가 부족해 당장 내년 대회 준비에 빨간불이 켜질 우려가 높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