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고 임호, ‘제2의 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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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0회 작성일 16-09-02 11:30본문
경남체고 임호, ‘제2의 박상영’
경남체육고등학교 임호(3학년)가 지난 8월12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중고펜싱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호는 남고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부산체고 진민욱을 15-11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임호는 정영호·정세윤(이상 3학년)·선정엽(2학년)과 함께 출전한 남고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도 부산체고에 54-31로 이겨 우승했다. 임호는 개인전·단체전 2관왕이 되면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진주제일중 주현욱·김준호·정명진·김은성은 남중 에페 단체전에서 서울체중에 이어 2위를 했으며, 진주제일중 구본유는 남중 에페 개인전에서 3위에 올랐다. 또 진주개양중 조승재·정연형·정수용·이유진은 남중 플뢰레 단체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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