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개천예술 학생연극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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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5-10-02 20:40본문
제65회 개천예술 학생연극제 열려
![학-연극.jpg](http://ifeeltong.org/data/cheditor4/1509/aada9a878b61fbd27196e884710da89f_1443566432.44954.jpg)
제65회 개천예술 학생 연극제가 9월16일부터 9월20일까지 현장아트홀에서 개최되었다. 진주시와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제일여자고등학교, 태봉고등학교, 삼현여자고등학교, 북일고등학교, 순천효산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특이하게도 ‘명예심사제’가 있으며, 그에 따라 관내 10여개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 20명 정도의 명예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그들에게 심사를 맡기고, 우수하게 심사를 한 학생 몇 명에게는 명예심사상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을 시상하기도 했다.
본선에 오른 경연작품은 진주제일여고의 ‘꽃신’, 창원태봉고의 ‘개천의 용간지’, 진주삼현여고의 ‘외눈박이’, 천안북일고의 ‘무지개는 웃을 수 있을까’, 순천효산고의 ‘가시고기’로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참신성을 엿 볼 수 있었다. 경연결과 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와 천안 북일고등학교, 창원 태봉고등학교가 단체 장려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단체 우수상은 진주 제일여자고등학교에 돌아갔고 영예의 대상은 마지막 날 조창인의 '가시고기'를 공연했던 순천 효산고등학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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