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진주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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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30회 작성일 16-07-20 09:34본문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 진주에 건립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이 경남 진주에 건립된다. 경남도교육청은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 옛 문산중학교 자리에 270억 원을 들여 경남학생종합안전체험관을 짓는다고 6월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7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2018년 3월 안전체험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안전체험관은 총 3만798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800㎡ 규모로 건립된다.
도교육청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2018학년도부터 초등학교 1, 2학년에 '안전생활' 교과가 신설되고 3학년부터 고교 체육·가정 교과에 '안전단원'이 생김에 따라 능동적인 안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체험관을 짓기로 한 바 있다.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최근 '2016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종합심사를 통해 안전체험관 건립 예산 215억 원을 통과시킴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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