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삼현여중 생명의 소중함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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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15-11-03 09:44본문
진주 삼현여중 생명의 소중함 배워
진주시는 10월6일 오전 9시 청소년 생명사랑 또래지킴이 양성을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관내 처음으로 삼현여자중학교 또래지킴이 등 55명에게 실시했다. 청소년을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교육은 자신들의 고민을 성인에게 말하지 않고 또래들에게만 공유하려는 특색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친구들의 고민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우리 상황에 적합한 한국형 표준 자살 예방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보기/듣기/말하기의 세 영역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 행동, 상황적 신호를 ‘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물어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적극적으로 ‘듣기’, 자살시도 유무, 정신과 질환 유무 등 자살관련 안전점검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과정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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