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 부설 방송통신중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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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15-03-24 14:11본문
진주중 부설 방송통신중 개교
경남 진주에 방송통신중학교가 문을 열었다. 창원에 이어 경남에서 두 번째다. 경남도교육청은 8일 진주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제1회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최고령인 김삼범(82) 씨 등 60명의 신입생들이 만학의 첫 발을 내딛었다. 방송통신중학교는 중학교 학력 미취득 성인의 학력 취득과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3년제 정규 공립 중학교로, 한 달에 두 번 격주로 일요일에 출석 수업하며 평일에는 방송 정보통신을 이용한 원격 사이버 학습으로 운영된다. 각종 수업료와 교과서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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