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 양궁선수에게 배운 ‘꿈 이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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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7회 작성일 15-03-24 14:24본문
진주중, 양궁선수에게 배운 ‘꿈 이루는 법’
진주중학교(교장 공영식)는 지난 13일 축구부, 태권도, 역도부 체육영재들을 대상으로 양궁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석지현 선수를 초청해 특강을 했다. 석지현 선수는 진주 촉석초와 봉원중에서 양궁특기생으로 꿈을 키웠으며 한국체대 3학년때 국가대표로 선발돼 6년 동안 각종 국제대회에서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1, 은메달 1개를 획득해 국위를 선양했다. 석 선수는 52명의 진주중학교 체육영재들에게 천부적 자질이 부족했던 자신이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꿈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승리에 대한 상상을 하며 운동을 해라. 연습을 실전처럼 해라. 노력의 결과는 결코 거짓이 없다. 공부도 게을리하지 마라, 공부를 잘하는 선수가 운동도 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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