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중, 경남청소년 디베이트 대회 최우수상 > 우리학교소식

진주여중, 경남청소년 디베이트 대회 최우수상

진주여자중학교(교장 성환찬)는 지난 10월17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진주 흥사단 2015 경남청소년디베이트회에서 디바이스 팀이 최종 우수 팀인 최우수(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중화요리 팀이 금상(진주시상상)을 수상했다. 3학년 김혜림 학생은 특별상을 받았고, 지도교사상(남미선)까지 수상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토론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진주흥사단 2015 경남청소년디베이트 대회는 예선을 거친 중,고등학교 6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이날 논제는 ‘걸그룹의 선정성은 제한되어야 한다.’를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에 참가한 학생들은 입안 능력과 반박 토론, 요약과 초점 정리 등 토론 규칙을 잘 지키며 토론 내용도 완성도가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