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아고, 국민대토론회 영남대표로 참가 > 우리학교소식

진주 대아고, 국민대토론회 영남대표로 참가

대아고등학교(교장 정병호)는 지난 10월17일 전북 남원에서 개최된 ‘2015 국민대토론회’에 영남지역 학생을 대표해 국민패널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아고 토론동아리 아고라 부원 31명이 참여해 ‘국민통합과 공공의식’이란 주제를 놓고 호남권 학생들 등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 참가한 우승민군은 “영남지역 학생 대표로 토론회에 참가해 자랑스럽다”며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과 공공의식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토론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공공의식을 성찰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