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도 못 막은 진주 대아고 이웃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91회 작성일 15-07-15 15:46본문
메르스도 못 막은 진주 대아고 이웃사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헌혈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진주 대아고 학생들이 용감하게(?) 단체 헌혈을 했다. 진주 대아고등학교는 지난 6월1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과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헌혈 버스 6대를 동원했는데도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헌혈지원자를 받아야 할 만큼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