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통해 폭력없는 학교 만들어요 > 우리학교소식

 

경남정보고등학교과 경남뇌교육협회는 지난 5월29일 학교 교무실에서 해피스쿨협약을 맺었다. 이순덕 교장을 비롯한 교감, 인성부장 교사 등과 뇌교육협회 강사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을 통해 학교는 수업하기 전 뇌체조와 명상을 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받고 하루에 일정시간 10분정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체조와 명상을 한 후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활기찬 몸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다주는 뇌체조와 명상 등 뇌감각을 깨우는 아침 활동으로 에너지를 제대로 쓸 수 있도록 도와주어 감정조절은 물론 원활한 소통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를 안정시키며 두뇌우호적인 분위기의 교실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