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 '노벨상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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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15-10-02 20:37본문
경남과학고 '노벨상을 꿈꾸다'
경남과학고등학교가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한화사이언스 챌린지 2015’에서 은상 1팀, 동상 2팀, 우수학교상을 수상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과학경진대회로서, 지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청소년의 과학적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에 따라 '지구를 살리자'라는 주제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생 457개 팀 중 1~2차 예선 심사를 거쳐 15대 1의 경쟁률로 본선에 진출한 30개 팀 중, 경남과학고등학교에서 3개 팀이 진출하였다.
은상을 수상한 전석현, 조준영 학생은 ‘물 위에서 빛을 만드는 빛 공장 페트병(지도교사 박진희)’이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과 해외 우수 과학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동상을 수상한 배상민, 이동길 학생은 ‘실크 정련 폐수를 활용한 중금속 폐수 처리 방안에 대한 연구(지도교사 안선경)’로, 전민제, 전윤홍 학생은 ‘농업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 숯 제작(지도교사 정만렬)’이라는 주제로 각각 300만원의 대학 입학 장학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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