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청소년 유해 검색어' 통합 DB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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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18-07-17 22:48본문
네이버·카카오 '청소년 유해 검색어' 통합 DB 적용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통합된 청소년 유해 검색어 데이터베이스(DB)를 지난주부터 적용했다고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가 5월28일 밝혔다. 청소년 유해 검색어 DB에 등재된 단어는 성인 인증을 하지 않은 이용자가 검색하면 노출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청소년 유해 검색어는 각 포털 사업자가 따로 관리해 왔는데, KISO 산하 온라인청소년보호체계구축위원회(온청위)가 지난해 3월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 유해 검색어의 범주는 ▲ 성인·음란성 ▲ 유해 약물·유해 물건·유해 업소 ▲ 사행심 및 불법행위 ▲ 잔혹·혐오성 등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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