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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만 주범은 탄산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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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18-03-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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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만 주범은 탄산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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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탄산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 비만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보건당국이 경고했다. 10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청소년(12~18)의 하루 평균 당 섭취량(80g)은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하루 당 섭취량 기준(50g)보다 30g이나 많다.

청소년들이 가공식품에서 섭취하는 당(57.5g) 가운데 음료로 섭취하는 당의 비중이 18.2%였고, 음료 중 절반 이상(53.8%)이 탄산음료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주당 평균 2.8회 단맛 음료(탄산음료로 제한하면 2.1)를 마시고, 4명 중 1명 이상(중학생 27.6%, 고등학생 26.5%)은 주 3회 이상 탄산음료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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