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내년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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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18-03-24 14:33본문
정부,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내년에도 계속
정부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도 저소득 여성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사업을 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을 올해 수준인 30억원 가량으로 편성했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지난해 10월부터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3개월분의 생리대(108개)를 지급하고 있다.
중위소득의 40% 이하(4인 가구 175만6천570원)인 의료·생계급여 대상 가정의 만11∼18세 청소년 19만8천명, 지역 아동센터 등의 시설 이용자가 지원 대상이다. 정부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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