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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 4만7070명…6년 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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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16-11-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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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고 학업중단 학생 470706년 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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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중고교의 학업중단 학생이 총4707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 학업중단 현황조사 결과, 전체 초··고 학업중단학생은 총 47070명으로 전년대비 4836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업중단학생은 2010학년도(76589) 이후 6년 연속 감소했다. 학령인구와 재적학생 수 감소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재적학생 대비 학업중단 비율도 2010학년도 1.06%에서 2015학년도 0.77%로 감소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정규교육 외 진로선택(대안교육 등)을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가장 많았으며(55.6%), 중학교(47.8%)와 고등학교(47.3%)는 학교 부적응을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지자체별로 비교해봤을 경우 학교 부적응을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초··고생의 비율은 강원(0.49%)·경기(0.45%)·광주(0.45%)·부산(0.45%)이 높았고, 울산(0.25%)·제주(0.31%)·세종(0.38%)이 높았다. 다만 세종은 초··고 전체 학업중단율은 비교적 낮았지만 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1.31%)17개 지자체 중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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