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폐위조 범죄 9건 중 4건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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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16-09-02 11:18본문
올해 화폐위조 범죄 9건 중 4건 청소년
컬러복합기로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10대 일당이 붙잡히는 등 최근 청소년들의 화폐 위조 범행이 빈번히 발생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학교를 자퇴하고 용돈이 부족하자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화폐위조 범죄는 광주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올해 9건의 화폐위조 범죄 중 4건의 피의자가 10대 청소년으로 가장 많았다.
경찰은 "아무래도 사회경험이 적다보니 지폐를 위조해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한 범죄인지 인지하지 못해 이런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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