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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사는 아이들 ‘소음성 난청’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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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16-07-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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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사는 아이들 소음성 난청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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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나 개인용 음향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소아청소년들이 소음성 난청을 겪을 위험이 커지고 있으나 학교 검진만으로는 조기 진단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628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 평가조사를 분석한 결과 국내 초··고 학생 중 25만명 정도가 지나친 소음에 노출되는 등 소음성 난청의 위험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학교 건강검사 표본조사 진단율은 질병관리본부가 조사한 난청 유병률의 10% 정도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소음성 난청은 각종 소음에 의해 청력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청력이 완전히 망가지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 학회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기의 소음성 난청은 청력 손실이 서서히 진행되고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기에 청력 손실이 발생하고 나서 10~15년 지난 후에야 생활의 장애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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