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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신동우·이수민, 초통령 넘어 대세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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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16-03-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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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신동우·이수민초통령 넘어 대세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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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니하니라는 이름을 접했을 때신인 아이돌 그룹이 또 등장한 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을 터다그만큼 보니하니는 대중에게 생소했다이들은 EBS ‘생방송 톡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는 보니’ 신동우와 하니’ 이수민이다교육방송에 출연 중인 만큼 초등학생들의 우상, ‘초통령으로 이름을 알려 가던 두 사람이 어른들의 눈길도 사로잡으며 대세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먼저 하니’ 이수민의 깜찍한 외모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화제가 되며 보니하니의 존재가 급부상했다현재 중학교 3학년인 이수민은 나이대에 맞는 순수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자랑한다가끔은 애어른’ 같이 보이는 청소년 연예인들 사이에서 자신의 나이와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준 것이 오히려 신선했다는 평가다.

 

이수민의 투명한 이미지에 끌려 보니하니를 보기 시작했다면이제는 신동우와 이수민의 찰떡 호흡에 매료될 차례다. ‘보니하니는 현재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베테랑 MC여도 긴장하고 실수를 연발할 법한 40여 분의 생방송에서 보니와 하니는 물 흐르듯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창의력과 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라는 방송 취지에 적합하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들의 진행 능력을 보면 초등학생계의 유재석이라는 별명도 넘치지 않는 듯하다이렇게 단계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다보니, ‘보니하니에는 걸그룹 AOA크림이나 방송인 박명수 등 유명 연예인들도 출연했다그러나 신동우와 이수민은 쟁쟁한 연예계 선배들의 등장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이전과 똑같은 페이스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3과 중3에게서 프로의 향기가 났다.

 

신동우와 이수민은 이처럼 치솟은 인기에 힘입어 각종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특히 이수민은 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에서 통통 튀는 입담과 똑 부러지는 조언으로 크게 호평받았다벌써 11편의 광고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그 이상은 스케줄 때문에 고사했다고 하니그 인기가 실감되는 대목이다이쯤되면 보니하니를 대세로 만든 신동우와 이수민의 매력을 분명히 알 것 같다앞으로 6개월은 더보니하니에서 두 콤비의 탁월한 진행을 더 만날 수 있다하니이번에는 아역배우 출신인 두 사람의 연기 활동도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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