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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전선 뛰어든 수능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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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15-1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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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전선 뛰어든 수능생···

선호직종 1일반음식점’ vs ‘카페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대거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서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1123일 수능시험 당일인 1112일부터 18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에 등록된 19세 이력서의 증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약 12배가량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알바몬에 따르면 수능 직후 일주일간 새롭게 등록된 19세 연령의 신규 이력서수는 총 5819건으로 전월 동기간 해당 연령의 신규 이력서가 493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무려 11.8배가 증가했다. 증가율은 남성이 13배로 11.5배를 기록한 여성보다 높았으나, 신규 이력서수는 여성이 4130건으로 더 많았다.

알바몬은 19세 연령자가 올린 이력서 약 85000건의 희망 업직종을 분석한 결과 외식·식음료(32584·38.2%)가 가장 선호하는 업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위는 서비스직(15436·18.1%), 3위는 유통·판매(15044·17.7%)가 각각 차지했다.

업종을 좀 더 세분화해 직종으로 살펴볼 경우 이력서가 가장 많이 분포된 상위 10개 직종 중 7개가 외식·식음료 업종에서 나왔다. 일반음식점이 6.5%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커피전문점(5.7%·2), 아이스크림·디저트(4.5%·4), 베이커리·도넛(4.3%, 6) 등이었다. 그 외 업종에서 10위권에 포함된 직종은 서비스업종에서 서빙(3), 매장관리·판매(10)와 유통·판매업종에서 편의점(5)이었다.

알바천국이 조사한 결과 가장 해보고 싶은 첫 아르바이트로는 카페알바’(32.6%)가 꼽혔다. 이어 영화·공연·전시 알바’(24.4%), ‘음식점 알바’(11.7%), ‘사무보조 알바’(8.5%), ‘편의점 알바’(7%), ‘백화점·대형마트 알바’(5%), ‘레스토랑 알바’(4.2%). ‘인형탈·전단지 알바’(3.2%), ‘생산·제조 알바’(2.5%), ‘패스트푸드점 알바’(1%)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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