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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0% 휴대전화 음란물에 무방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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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67회 작성일 15-1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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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0% 휴대전화 음란물에 무방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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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동통신가입 청소년 465만명 중 75.4%인 350만명이 음란물 등 유해매체물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으로부터 국정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7월말 기준 이동통신가입 청소년은 스마트폰이용자 398만명과 피처폰이용자 66만2000명을 포함해 총 46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유해매체물 차단수단 설치자는 114만6032명으로 26.4%에 그쳤다. 나머지 350만4172명(75.4%)은 차단수단이 없어 음란물과 유해매체물에 부방비 상태로 노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차단수단을 설치했던 청소년 중에서도 유해매체물 차단수단을 이미 삭제한 것으로 보이는 청소년 가입자가 13만5004명이나 됐다. 이들에 대한 특별한 관리대책도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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